금융감독원이 증권사 20곳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
금감원은 오늘(2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고객 이용 빈도가 높은 증권사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KDB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우리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 등 20개사입니다.
이번 점검을 통해 금감원은 증권사들의 불완전판매 실태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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