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가 황금연휴를 맞아 '나들이 먹거리 대전'을 진행합니다.

먼저 호주산 양념 소불고기로 만든 '통큰 불고기'를 9,800원에 출시합니다.

시중보다 3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진공텀블러 공법을 적용해 양념이 고루 밴 것이 특징입니다.

또 전국한우협회와 공동기획해 한우 전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합니다.

이 밖에도 수박을 비롯해 나들이 철 구이용으로 수요가 큰 바지락과 가리비, 꼬막, 키조개를 모은 나들이용 모둠 조개와 원양산 점보 오징어도 저렴한 가격에 선보입니다.

롯데마트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지방선거 사전 투표율이 11%가 넘는 등 투표 당일부터는 나들이용 먹거리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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