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이 오는 6월 5일부터 19일까지 본점 6층 The Wave에서 데니스 골프 캐릭터 의류 용품 팝업스토어를 진행합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현재 골프 인구는 295만여 명으로 5년 새 2배가량 증가했습니다.

특히 젊은 직장인을 중심으로 신규 골퍼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심슨과 세서미스트리트 캐릭터 골프 티셔츠를 7만 9천 원에 판매하고, 2개를 구입하면 1개를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행사도 열립니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젊은 고객을 겨냥한 상품들이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며 "골프를 즐기는 연령층이 점점 젊어지면서 골프패션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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