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사별로 진행해오던 LG그룹의 신입 공채가 하반기부터는 그룹 통합 채용으로 변경됩니다.
계열사마다 달랐던 입사지원서가 표준화돼 LG전자ㆍLG디스플레이 등 전자 계열사뿐만 아니라 LG화학ㆍLG유플러스ㆍLG상사 등 채용이 몰리는 주력 계열사들도 한 번에 지원이 가능합니다.
한 지원자당 최대 3개 회사까지 지원할 수 있다고 LG그룹은 밝혔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