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 '뽀얀' 속살 '아찔하게' 드러내는 의상마저 '맙소사'…우는 남자 시사회

우는 남자 시사회가 화제입니다.

우는 남자 시사회 30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왕십리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자리에서 배우 김민희는 감정 연기를 소화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김민희는 "4개월이란 기간 동안 모경의 감정을 품고 있었는데, 촬영 끝나고 나서 후유증은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히려 촬영하면서 감정신을 끝나고 현장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후유증 아닌 후유증이 있었던 것 같다. 그제서야 생각나고 다시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많이 욕심을 냈던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네티즌들은 "우는 남자 시사회 나도 가고싶었는데" "우는 남자 시사회 왕십리에서 했다니" "우는 남자 시사회 김민희 너무 귀여워" "우는 남자 시사회 영화 너무 기대된다" 등 반응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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