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중 1,020원 선이 무너졌던 원·달러 환율이 간신히 회복하며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0.5원 내린 달러당 1,020.1원을 기록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어제 종가보다 3.6원 하락한 1,018원에 장을 시작하며 지난 2008년 이후 5년 9개월 만에 처음으로 1,020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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