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시회 '2014 서울오토살롱'을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서울오토살롱 사무국은 다음달 10일까지 소셜커머스 쿠팡을 통해 1만원의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30일) 발표했습니다.

1인 당 최대 10매까지 구매 가능하며, 구매한 티켓은 2014 서울오토살롱 전시 기간인 오는 7월 10~13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산업통산자원부와 국토교통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립니다.

총 누적 방문객은 85만명에 달하며 올해 자동차 튜닝 규제 완화 원년을 맞아 방문객 2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주관사인 서울메쎄는 "그동안 자동차 마니아의 전유물로 인식돼 오던 튜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쿠팡과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오는 7월 개최되는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강소 기업 소개 및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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