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한-중 통화스왑자금 무역결제 지원제도를 활용한 원화 대출을 중국 교통은행에 처음으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한은과 중국인민은행이 통화스왑자금을 활용해 무역결제자금을 대출해주는 제도로 지난해 1월 첫 도입됐습니다.
그동안 국내 기업들의 중국 위안화 대출은 있었지만 중국 기업의 원화대출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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