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올 가을 결혼합니다.

오늘(30일) 한 매체는 홍경민이 10살 연하의 예비신부와 최근 상견례를 마쳤다고 보도했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사랑을 키웠습니다.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 씨는 지난달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에 홍경민과 함께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당시 홍경민은 '국악 소녀' 송소희와 '홀로 아리랑'을 열창했고, 김 씨는 해금을 연주했습니다.

한 관계자는 "홍경민과 김유나 씨가 가수와 연주자로 만나 서로 감정적으로 통하는 부분이 많았다"며 "서로를 배려하는 예쁜 커플"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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