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해외 관광지출이 급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4월 내국인의 해외 관광지출액은 16억 9,68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4.7% 늘었습니다.
이는 휴가철이던 지난해 7월 기록한 월간 최대치를 넘어선 것으로, 증가율도 지난 2011년 6월 이후 2년 10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