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이 보유하고 있던 CJ대한통운 주식 전량을 처분할 방침입니다.
대우건설은 공시를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CJ대한통운 주식 121만 5,291주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분 매각은 장 개시전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이뤄질 계획이고, 매각단가는 주당 11만 3,000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전체 매각금액은 1373억 2,700만 원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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