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조업의 체감경기가 넉달만에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5월 제조업 경기실사지수는 79로, 전월대비 3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지난 2월부터 줄곧 증가세를 보이다 넉달만에 하락한 것으로, '세월호 참사'에 타격을 입은 것으로 해석됩니다.
6월 업황전망지수도 81로 전월대비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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