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현재 LTE보다 데이터 속도가 천배 빠른 5세대 이동통신서비스를 오는 2020년 상용화하기로 했습니다.
하성민
SK텔레콤 사장은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주관으로 열린 'ICT 발전 대토론회'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하 사장은 주제발표에서 5세대 이동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모든 사물과 인간이 ICT를 기반으로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디지털화된 산업들이 ICT를 바탕으로 융합·재편되는 이른바 'ICT 노믹스'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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