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 EU가 시리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1년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EU 각료이사회는 성명에서 이번 달 말 시한을 앞둔 시리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내년 6월 1일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재 대상에는 무기와 석유 등의 금수조치, 아사드 정권 주요 인사에 대한 자산동결과 여행 제한, 주요 기업에 대한 투자와 거래 금지 등이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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