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성의 1인당 스킨케어 지출이 세계 1위로 나타났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시장조사기관인 유로모니터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 전세계 남성 스킨케어 시장 규모는 33억 달러이며 이 가운데 아시아 태평양 국가는 21억 달러라고 전했습니다.
나라별로는 중국이 9억7480만 달러로 1위이며 한국이 6억3천5백만 달러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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