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몬드 연방준비은행의 제프리 래커 총재는 2분기 미국의 경제 성장률이 다시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래커 총재는 현지시간 29일 CNBC에 출연해 1분기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1%를 기록한 것에 대해 크게 우려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2분기 성장률이 3~4% 수준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은 합리적인 수준"이라며 경제가 회복세를 되찾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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