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의 소매판매가 소비세 인상 후폭풍에 지난 2011년 이후 가장 많이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4월 소매판매 예비치가 전년대비 4.4%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37개월 만에 최대 낙폭으로, 전문가 전망치인 3.3% 감소보다도 부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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