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자금이 신흥시장으로 되돌아오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신흥국에 투자하는 뮤추얼펀드와 상장지수펀드의 지난 4월~5월 순유입 규모는 10개월 연속 증가하며 132억 달러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우리 돈으로 약 13조 5천억 원 규모로, 인도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신흥시장이 장기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기대감이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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