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7년부터는 국제 회계기준이 일원화될 방침입니다.
현지시간 28일 파이낸셜타임스에 따르면 글로벌 양대 회계기구인 미국 재무회계기준위원회와 국제회계기준위원회는 새로운 회계기준을 오는 2017년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회계기준이 12년간의 논의 끝에 통일돼 기업 간 실적비교가 한층 더 쉬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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