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총리가 경제정책을 미세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리 총리는 클라우스 슈왑 세계경제포럼 창립자 겸 회장을 만나 "중국 정부는 적절할 때 정책 미세 조정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중국의 성장세가 계속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발언으로, 전문가들은 리 총리가 경기 부양책 시행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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