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관찰] LG전자 (5) 재무 분석- 김주빈 KB투자증권 과장

■ 방송 : 매일경제TV M머니 증권광장 (10시~12시)
■ 진행 : 강태호 아나운서
■ 출연 : 김주빈 KB투자증권 강남스타PB센터 과장

【 앵커멘트 】
오늘 집중관찰 종목은 LG전자, 전반적인 실적 동향은 어떤가?

【 전문가 】
1분기 실적이 얼마 전에 발표 됐는데, 매출은 13,2조 발표 됐고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 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4,443억 원 돌파 했는데요 전년 대비 111.7%로 상당히 좋은 모습 보여주었습니다. 2분기 전망 역시도 여전히 좋게 나오는데요 영업이익이 1분기보다 더 늘어서 5,380억 정도 나올 것이다 예상 하고 있고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된 수치가 기록 될 것이다 라고 하고 전 분기 대비해서 2.7% 증가 되는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라고 보고서가 나오고 있습니다.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에 이어 2분기에서도 LG전자는 괜찮은 실적이 기대 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LG전자의 전반적인 재무 상황은 어떤가?

【 전문가 】
12년은 매출이 55조 1,230억 기록 했고요 영업이익이 1조 2,170억 영업 마진이 2.2% 기록 했고요 13년에는 매출이 58조 1400억으로 소폭 증가 됐고 영업이익은 1조 2,850억으로 비슷한 수준 유지했습니다. 영업 마진은 2.2%로 같은 수준을 보여 줬고요 올해부터 개선 될 것이라고 보여 지는데, 매출도 61조대로 올라올 것 같고요 영업이익은 작년에 1조 2,850억에서 1조 9,830억으로 현재 컨센서스가 잡혀 있습니다. 영업 마진도 올라가서 3.2% 정도 증가 될 것이다. 라고 기록되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LG전자의 3년간 부채비율 추이는?

【 전문가 】
부채 비율은 조금씩 떨어지고 있는데요, 12년이 147.6% 나왔고요 13년에는 145.3%, 2014년 예상치는 134.7% 나올 것 같습니다. 조금씩 부채비율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 앵커멘트 】
LG전자의 향후 실적 전망은?

【 전문가 】
AE 사업부는 성수기 돌입으로 마진율이 상승 될 거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HE 사업부는 UHD판매가 괜찮게 나오고 있고 스포츠 이벤트들이 올해 줄줄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이쪽 부분도 상당히 좋아질 것이다. 라고 보고 있습니다. 실적에 발목을 잡고 있는 부분은 스마트폰 사업부인데요, G1,G2 핸드폰 나올 때 마다 기대감은 있었지만 여전히 실적에서 부진했고요 G3판매 기대감으로 계속 올라가고 있는데요, 다른 부분을 참고 했을 때 외국에서 상당히 호평을 받고 있기 때문에 G3만큼은 기대할만 하다고 봐서 지속적으로 스마트폰 사업부도 회복이 될 것이라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