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환 대웅제약 회장이 보유하던 대웅제약과 대웅의 지분을 산하재단에 모두 기부하기로 했다고 대웅제약은 밝혔습니다.
대웅제약 주식 3.49%, 대웅 주식 9.21%로 28일 종가 기준 665억 원 규모입니다.
윤 회장은 "국가의 발전과 직원의 성장이 회사의 발전보다 우선해야 하고, 기업은 개인의 것이 아니어야 영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며 회사를 경영해왔다"며 동기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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