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상수지가 26개월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 4월 경상수지가 71억 2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2012년 3월 38억 1천만 달러로 흑자로 돌아선 뒤 26개월 연속 흑자입니다.
흑자 규모는 전달보다 2.2%가량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하면 56.5% 늘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