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국내 최초로 해수담수화 플랜트에서 전기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GS건설은 현재 운전 중인 20㎥/일 규모 연구용 해수담수화 파일럿 플랜트에서 발생되는 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회수해 200W가량의 전기 생산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GS건설은 이번 실험 성공으로 내년까지 200㎥/일 규모의 실증 해수담수화 플랜트를 건설해 10㎾까지 전기 생산량을 향상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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