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오는 29일부터 첨단 냉감소재를 활용한 데이즈 쿨리즘을 출시하고 여름 냉감소재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쿨리즘 상품은 효성과 공동 기획해 냉감기능 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고있는 아스킨 소재를 사용했습니다.
또 원사 단계부터 소재기획에 참여해 비수기 때 원사를 대량 매입, 원재료 가격을 20% 이상 낮췄습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데이즈 쿨리즘은 이너웨어 뿐 아니라 캐쥬얼 의류에도 확대 적용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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