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이 건강 컨셉을 강조한 '백설 영양균형 핫케익믹스'를 출시하며 400억 원 규모의 간식용 프리믹스 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백설 영양균형 핫케익믹스'는 식사에 필요한 칼슘, 비타민, 철분 등 11가지 영양소를 담은 제품입니다.

간식용 프리믹스 시장은 브라우니 열풍으로 지난해 400억 원 규모로 성장한 시장입니다.

특히 모디슈머 열풍으로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핫케익믹스가 성장했는데, CJ제일제당은 이에 맞춰 간식용 레시피를 개발해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건강한 간식용 프리믹스 트렌드를 이끌며 최근 정체된 간식용 프리믹스 시장을 성장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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