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베트남 홈쇼핑 시장에 본격 진출합니다.
현대홈쇼핑은 베트남 국영방송 VTV와 손잡고 합작법인 설립계약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작법인명은 'VTV
현대홈쇼핑'으로 각각 1천만 달러 씩 투자해
현대홈쇼핑은 지분 50%를 확보하며 내년 상반기 개국을 목표로 올해 안에 법인을 설립할 예정입니다.
김인권
현대홈쇼핑 대표는 "동남아 진출의 전초기지인 베트남에서 향후 3년 내 홈쇼핑 시장 매출 1위를 달성하도록 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