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이 IT 시스템 재난에 대비해 복구 시스템과 대응 시스템을 갖추기로 했습니다.
삼성그룹은 오늘(28일) 수요 사장단 회의에서 '그룹 IT 체계 혁신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발생한 삼성 SDS 화재와 같은 사고재발과 IT 시스템의 손상 등을 막기 위한 것으로, 각 계열사 사장들은 앞으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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