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베트남 홈쇼핑 시장에 진출합니다.
현대홈쇼핑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국영방송인 VTV 자회사 VTV 브로드컴, VTV 캡과 합작법인을 설립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현지 홈쇼핑 사업에 뛰어든다는 계획으로, 법인명은 VTV 현대홈쇼핑으로 정할 방침입니다.
현대홈쇼핑은 1,000만 달러를 투자해 지분 50%를 확보하고 경영을 총괄할 계획입니다.
합작사는 내년 상반기 개국을 목표로, 연내 법인설립을 완료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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