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경제주체들의 심리 위축으로 전체 국민소득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 부총리는 오늘(28일) 오전 제19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위축되면 소비와 투자가 부진해지고 이는 경제활동 둔화로 이어진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경제주체의 소비심리를 회복시키 위한 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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