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들어 중동 국가에서의 대규모 플랜트 수주가 이어지면서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이 3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전체 309억 2,655만 6,000달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아랍에미리트 원전 수주가 포함됐던 지난 2010년을 제외하고, 사실상 역대 최단기간에 거둔 성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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