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시황] 뉴욕, 휴일 이후 지표 발표에 호조 상승 마감

* S&P500 나흘째 랠리

<뉴욕, 지표 호조 속 상승 마감>

1)4월 계절조정 끝낸 내구재 주문 전월비 0.8% 증가
-시장 전문가 예상치 0.7% 감소보다 호조
-억눌렸던 수요가 늘며 내구재 수주 지속적 성장 기대
-내구재 주문 증가 추세는 방위산업 자본재 주문 확대가 크게 기여
(전반적 경제 회복 속단 이르단 지적도)

2) 5월 미국의 서비스 PMI 잠정치 58.4
-시장 예상치이자 전월 확정치 55 모두 상회 -2012년 3월 이후 최대치
-미국 경제 2Q들]어 모멘텀 다시 얻고 있음 시사

3) 5월 소비자신뢰지수 83 예상치 부합
-소비자들이 노동환경에 보다 호의적 관점 가지면서 가파른 상승세

4) 3월 20개 대도시 주택가격지수 전년동기비 12.4%↑
-시장 예상치 11.8%↑ 다만 2월 상승률 12.9보다 둔화,, 상승둔화 대한 우려가 문제
-뉴욕 제외 19개 도시서 주택가격 상승






<유럽, M&A 기대‥상승 마감>
* 경기 회복에 따른 기업의 활발한 M&A 활동이 지수 상승 견인
-미국 측서 제안한 인수를 가격 문제로 거절한 스카이뉴스 부도‥인터콘티넨털호텔 3%↑
-소피텔, 노보텔, 이비스 등 보유 호텔그룹 아코르- 독일, 네덜란드, 스위스서 호텔 인수계획1%↑

* 유럽 중앙은행 부양책 기대감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 이날도 "낮은 물가상승률 방치하지 않을 것"
-다음달 5일 열리는 통화정책회의서 부양책 내놓을 것임을 시사

* 미국 경제지표 호조

*영국, 어제 독일과 프랑스 증시 강세 하루 늦게 반영
*독일, 닷새째 오름세- 사상 최고가 경신



<경기둔화 우려‥아시아 혼조 마감>
* 日↑, 우크라 긴장 완화로 엔화 약세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서 러시아와 대화 촉구하던 포로셴코 당선 기정사실화
→안전자산 투자수요 감소
- 유럽발 재료에 영향‥ ECB 추가 경기부양책 내놓을것 예상되며 투심 향상
* 中, 경기 둔화 우려..투심 위축 하락 마감




<환율> 모멘텀 부재속 수급 공방 환율 보합권 마감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환율은 80전 내린 1023원20전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