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의 자금이탈이 9거래일 연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으로 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1,230억 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습니다.
특히 개인 비중이 높은 공모펀드에서 1,411억 원이 빠져나간 반면 사모펀드에서는 181억 원이 유입됐습니다.
코스피지수가 지난 14일 재차 2,000선을 넘어서자 환매 물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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