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투신권을 비롯한 기관의 매도에 2000선이 붕괴됐습니다.
오늘(27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12.72포인트(0.63%) 내린 1,997.63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990억 원, 230억 원 순매수 했지만 기관이 1,130억 원 순매도 하며 지수 하락을 견인했습니다.
한편 코스닥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로 전 거래일 대비 0.86포인트(0.16%) 내린 547.97포인트로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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