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교류협회가 중국 최대 규모의 과학기술연구단지 칭화과기원과 함께 우리나라와 중국에 각각 한중 기술거래소를 설립하는데 합의했습니다.
양측은 어제(26일) 오전 베이징 칭화 과학기술단지에서 한중기술거래소 신설과 관련한 협약서를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한 중 두 나라는 첨단산업과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발전과 기술 인프라 구축 등에 상호 협력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