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제약사 화이자는 영국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인수를 포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는 성명을 통해 인수 포기 사실을 밝히고 기업가치 산정은 적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화이자는 앞서 아스트라제네카에 1170억 달러 규모의 인수안을 제시했지만 아스트라제네카 이사회는 기업가치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했다며 거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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