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2014년 브라질 월드컵을 기념해 붉은 악마에 헌정하는 와인을 출시합니다.

이마트는 칠레 1위 와이너리와 손잡고 '타임 투 비 어 데블'을 새긴 특별 패키지 와인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출시되는 와인은 '디아블로 콜렉션'으로 국내에서는 이마트만 단독 판매하며, 정상가에 40% 할인된 가격인 19,900원에 선보입니다.

이마트 관계자는 "디아블로 콜렉션 와인은 한국 소비자를 위해 한정판으로 출시된만큼 월드컵 붐을 타고 전 국민이 사랑하는 와인으로 거듭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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