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중·고등학교 전기요금 지원 규모가 확대됩니다.
교육부는 올해 지방교육재정교부금에서 학교교육과정운영비 명목으로 1,004억 원을 증액하고, 학교 전기 요금이 4% 인하된다고 밝혔습니다.
증액된 교부금과 전기요금 할인을 더하면 올해 전체 전기요금 추가 지원 규모는 전체 학교 전기 요금의 25%에 해당하는 1,340억 원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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