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가 아베 정부의 지지부진한 규제 개혁안에 조급함을 드러냈습니다.
구로다는 월스트리트저널 회견에서 정부 정책 이행이 열쇠라며 신속하게 실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노동시장 개방과 기혼 여성 인력 활용 확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구로다 총재가 아베 정부의 미진한 구조 개혁 노력에 대한 조급증을 드러낸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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