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열풍으로 파프리카의 매출이 양파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마트는 지난 5년간 매출을 분석한 결과 매출 10위안에 드는 채소 가운데 파프리카의 매출 비중은 12.9%로 양파 16.1%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이 파프리카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건강한 식습관이 확산하고 다이어트 식단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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