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영등포점과 경기점, 의정부점에서 '반값 제주 은갈치'를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마리당 8,500원으로 대형마트 가격의 절반 수준입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정부가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 비축했던 겨울 갈치를 백화점 업계에서는 단독으로 받아 판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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