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로 경기가 위축되면서 소상공인 10명 중 8명이 경영 악화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소상공인 400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업종별로는 여행사 등 '사업시설 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의 경우 85.7%가 타격을 입었다고 답했습니다.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