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베스트셀러 휴먼 코미디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가 오는 6월19일 개봉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600만 부 이상 팔리며 국내에서도 ‘100세 노인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는 스웨덴의 베스트셀러 작가 요나스 요나손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창문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입니다.
영화는 지난 100년간 스탈린과 김일성, 아인슈타인의 멘토로 20세기 역사를 들었다 놨다 한 숨겨진 능력자 알란 할배가 100세 생일을 맞아 요양원을 탈출하며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세계 여행을 그린 베스트셀러 휴먼 코미디물입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알란 할배가 폭탄 제조의 달인으로 이름을 날리던 10대 시절부터 시작됩니다.
이곳 저곳 세계를 누비던 알란 할배는 본인의 능력을 살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의 원자폭탄 제조 비밀 계획인 맨해튼 프로젝트의 치명적인 결함을 간단히 해결하며 천재 과학자로 등극, 트루먼, 레이건 대통령의 수석 과학, 정치 멘토로 활동하다 스탈린에게 납치 되기도 합니다.
알란 할배의 스릴 만점 어드벤처가 예고편을 통해 공개돼 영화를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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