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오현 부회장, '한국의 경영자상' 수상
한국 반도체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에 올려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 '한국의 경영자'로 선정됐습니다.
▶ 이재현 회장 "건강 안 좋다"…법정서 호소
수천억 원대 횡령과 배임,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항소심에서 건강이 안 좋다며 불구속 상태로 재판을 받을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 하성용 KAI 사장, 자사주 추가매입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대표이사 사장이 자사주 2,500주를 장내 매수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이후 총 세 번 째로, 하 사장의 주식은 전체 8,500주로 늘어났습니다.
▶ 이부진·이서현 사장, 정상 출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병실을 지켜오던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이 출근 경영을 재개했습니다.
▶ 정철길
SK C&C 사장 "중동에 새 시장 있다"
정철길
SK C&C 사장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지사를 방문해 중동과 북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위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김상득 KCB 전 사장, 고문직 사퇴
신용평가사 코리아크레딧뷰로(KCB) 김상득 전 사장이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태에 책임을 지고 사퇴하고, 억대 연봉을 받는 비상근 고문직에 임명됐다는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자 결국 사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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