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경기선행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했습니다.
민간 경제단체인 컨퍼런스 보드에 따르면 지난 4월 경기선행지수는 전달보다 0.4% 올랐습니다.
이는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하는 수치지만, 전달보다는 상승폭이 다소 줄었습니다.
전문가들은 "혹한에도 불구하고 경제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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