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 열풍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관세청은 지난 달까지 특송이나 국제우편 등을 통한 전자상거래 수입액이 4억 8천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6% 증가한 수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의류나 신발이 27%로 가장 많았고 건강기능식품과 화장품, 가방, 완구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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