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만 회장 "좋은 미래를 위한 노력도 병행"
두산그룹이 국가 안전 인프라 구축과 세월호 사고 유가족을 위해 쓰여지길 바란다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 원을 맡겼습니다.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은 "세월호의 상처를 치유하고 수습하는 일은 당연히 최우선 순위에 두고 계속 되어야 하며 고통과 무력감을 딛고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노력도 병행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 "통합작업 시너지 내는 중"
윤주화 삼성에버랜드 사장은 삼성 서초사옥에서 수요 사장단 회의를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제일모직 패션 부문 합병과 관련해 "통합작업의 시너지를 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임영록 KB회장 "지주와 은행간 대립구도 아니다"
임영록
KB금융지주회장은 국민은행 전산시스템 변경을 둘러싼 잡음과 관련해 "지주회사와 국민은행 간의 대립구도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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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 신임 대표에 김주윤
흥국생명은 신임 대표이사에 김주윤
흥국자산운용 사외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마리오아울렛 김선광 부사장 사장 승진
마리오아울렛은 최근 김선광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발령했습니다.
▶한경전 수공 부사장, 청주대서 명사초청 특강
한경전 한국수자원공사 부사장이 충북 청주대학교에서 명사초청 특별강좌에 11번째 강연자로 연단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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