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이 우수 중소기업 브랜드 판로 개척 지원에 나섰습니다.

현대백화점 신촌점은 중소기업청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SBDC)와 함께 오는 23일부터 유플렉스 정문광장에서 '신촌H박람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중소기업 히트상품인 'HIT 500'과 여성 신진 디자이너 의류 등 25개 브랜드를 선보입니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중소기업과 협업을 통한 상생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 nextcu@mk.co.kr]

[ⓒ 매일경제TV & mktv.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늘의 이슈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