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불법 보조금 지급으로 각각 45일간 영업정지를 당한 사이 알뜰폰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기간 동안 알뜰폰 가입자 수는 43만 6천여 명 증가했습니다.
이 기간 SK텔레콤은 29만 3천여 명, KT 4800여 명, LG유플러스 2400여 명 각각 가입자 수가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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