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러시아 분리주의 세력이 장악한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러시아에 반대하는 파업과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우크라이나 동부에 근거를 둔 현지 기업인 리나트 아흐메토프가 주도한 파업에는 아흐메토프가 소유한 기업 근로자 수백 명이 참여했습니다.
파업과 함께 도네츠크에서 열린 집회에서는 수백 명의 운전자들이 차량 경적을 울리며 동조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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